뉴트리케어가 강원대학교 약학대학과 진행한 홉(Humulus lupulus) 추출물 연구 성과가 ‘생약학회지(Kor. J. Pharmacogn.)’에 게재되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 ‘홉 추출물 성분프로파일 및 지표물질 분리(Isolation of Marker Compounds from Humulus lupulus Using LC/MS-based Chemical Profiling)’는 홉 추출물의 주요 생리활성 성분을 첨단 분석기법으로 규명한 연구 결과다.
뉴트리케어 RMI센터와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양희정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는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와 질량분석법(MS)을 활용한 ‘분자네트워크 접근법’을 통해 홉에 함유된 xanthohumol 및 그 유도체들(xanthohumol D, xanthohumol B), 그리고 isoquercitrin을 분리·동정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 성분은 항암, 항산화, 항염증 효과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소재 개발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윤숭섭 전무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홉 추출물의 표준화와 품질관리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학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로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트리케어 RMI센터 권동주 수석 연구원은 “이번 연구 성과는 당사의 천연물 분석 기술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규 기능성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는 뉴트리케어 RMI센터의 남민지, 류가희, 최재환, 윤숭섭, 권동주 연구원과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양희정 교수팀의 송우현, 이동교, 최경원 연구원이 참여했다.
해당 논문은 생약학회지 제56권 제1호(2025년 3월호)에 게재되었으며,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